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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신천지교회 양산지역 신도 500여명 대상 전수조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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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기자

승인 : 2020. 02. 25.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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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권 시장 브리핑
김일권 양산시장이 24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과 관련 긴급 브리핑을 하고 있다./제공=양산시
경남 양산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이 나온 신천지교회 양산지역 신도들에 대해 전수조사를 단행했다.

25일 양산시에 따르면 전날 신천지교회 측의 협조를 얻어 양산지역 500여명의 신도들에 대해 전수조사를 했다.

이날 조사는 신도와 시청직원이 1대1 팀을 이뤄 유선 설문 조사(대구예배 참석 여부, 청도장례식장 참석 여부, 발열, 기침 증상 여부)방식으로 오전, 오후 2차례에 걸쳐 신천지 측의 협조로 순조롭게 진행했다.

조사결과 청도장례식장 방문자와 대구 31번 확진자와의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일부 신도는 단순 증상 등 검사가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다.

양산시 관계자는 “신천지 측의 협조로 전수조사가 신속하게 진행돼 다행”이라며 “증상이 있는 일부 진단이 필요한 신도는 신속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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