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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민주당 김해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해트램 건설 등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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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기자

승인 : 2020. 03. 12.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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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김정호 더불어민주당 김해시을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가 12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중교통 정책공약을 발표하고 있다./이철우 기자
“김해발전 10년을 구상하며 획기적인 대중교통 혁신을 추진하겠습니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김정호 더불어민주당 경남 김해시을 예비후보(60)는 12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해트램(일명 노면전차) 건설 등 3개 분야 대중교통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김정호 예비후보는 “김해지역에는 많은 도로망이 사통팔달로 연결돼 있지만 여전히 시민들은 ‘대중교통’은 ‘대중고통’이라고 지적하고 있고 특히 자가용이 없는 교통약자들은 너무 불편하고 고통스럽게 생각한다”며 “김해시민의 이동권 보장과 김해시의 글로벌 물류 기지화를 위한 대중교통의 혁신을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의 주요공약은 △부전~김해~마산 간 경전선에 광역전철 도입 △김해 경전철과 경전선을 연결하는 친환경 노면전차 김해트램 건설 △비음산 터널과 남해고속도로 연결사업 국비추진 및 김해 진례~밀양 간 고속도로 연결 추진 등이다.

김 예비후보는 기존 경전철과 경전선 장유역을 연결하는 김해트램을 2023년 김해시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 맞춰 개통될 수 있도록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1단계는 수로왕릉과 장유역을 연결하는 내외선을, 2단계는 장유순환선 트램노선으로 김해 시내는 물론 창원, 부산 등 광역철도망을 연결해 대중교통의 불편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김정호의 대중교통 혁신은 현재 진행형”이라며 “김해트램 23km 건설은 김해시민의 결심으로 부산, 대전, 위례신도시와 함께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호소했다.

김 예비후보는 “김해 진례~남밀양 간 고속도로 연결사업은 부산신항만 물동량의 신속한 운송과 남해고속도로의 교통체증을 분산시키기 위한 시급한 과제로 부각 되고 있다”며 “특히 창원시와 진례면을 단거리로 연결해줄 비음산 터널이 없어 매년 200억원의 교통혼잡비용이 들고 창원터널의 교통체증은 매우 심각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비음산 터널 건설은 창원~김해에서 양 도시를 오가는 시민들의 교통비용부담 절감은 물론 이동권 보장이라는 측면에서 반드시 국비로 추진돼야 할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더 큰 김해, 뚝심과 실력, 일 잘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며 “다시 한번 김해시민들을 위해 일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 거듭 호소했다.
이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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