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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홍철 민주당 김해갑 예비후보 “대학병원급 공공의료기관 유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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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기자

승인 : 2020. 03. 24.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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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홍철 의원(2)
민홍철 더불어민주당 김해시갑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가 24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책공약을 발표하고 있다./이철우 기자
21대 총선에 출마한 민홍철 더불어민주당 경남 김해시갑 예비후보는 24일 김해시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풍부한 일자리와 행복한 삶이 있는 살고 싶은 도시 김해 구현을 위한 4개 분야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민홍철 예비후보는 △대학병원급 공공기관유치△동남권 국제물류 중심도시 기반 조성△창원지방법원 김해지원·창원지방검찰청 김해지청 설립△개발제한구역 조정(보존·개발)을 공약했다.

민 예비후보는 “보훈병원이나 건강보험관리공단에서 관장하는 보험자병원과 도립병원 등 어느 하나의 대학병원급 공공기관이라도 유치해 김해시민들의 의료서비스 질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보훈병원을 김해로 유치한다면 김해지역 보훈 대상자들에 대한 공공의료 서비스 질을 높이고 지역 내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할 때 부산이나 창원으로 이동해야 하는 시간적·경제적 손실도 절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민 예비후보는 또 “김해는 한반도 종단철도의 시작점이자 종점인 부산신항 인근에 위치해 있어 물류 허브 단지로 구축할 수 있는 지리적 여건이 잘 갖춰져 있다면서 김해에 동북아 물류 플랫폼과 동남권 메가시티 광역 신경제권 중심도시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기존의 의생명 강소 연구개발특구와 연계해 의료 관련 대기업과 의생명 연구기관을 유치해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부연했다.

민 예비후보는 창원지법 김해지원·창원지검 김해지청 설립 추진도 내걸었다.

그는 “100만 명품도시 김해시대에 대비한 공공 및 사법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창원지법 김해지원·창원지검 김해지청을 동시에 설치해 사법 서비스에 대한 시민들의 부담을 줄이고 편의를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시민의 재산권 행사에 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이 김해지역에는 23% 정도의 비율로 매우 높다”며 “개발제한구역에 대한 전면적인 조사와 평가를 통해 도시와 농촌이 모두 행복한 100만 시대 대비를 위한 합리적인 조정을 도출해 내겠다”고 강조했다.
이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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