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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마 재야운동가’ 장기표, 김해선관위에 통합당 후보 등록…총선레이스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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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기자

승인 : 2020. 03. 26.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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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총선에 출마한 장기표 미래통합당 경남 김해을 후보가 26일 김해시선관위에 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제공=장기표 후보 선거캠프
마지막 재야 운동가로 알려진 장기표 미래통합당 경남 김해시을 총선 후보(74)는 26일 오전 김해시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에 돌입했다.

장기표 후보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저 장기표는 국회의원·고위공직자의 특권 폐지 실현으로 정치혁명의 태풍이 되겠다”며 “선거구민들에게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장 후보는 “이번 4.15 총선에서 경제는 파탄 나고, 안보는 실종되고, 외교는 고립되고, 교육은 무너지고, 나라의 창고는 거덜 나고 오직 오만과 독선으로 자신을 돌아보지 못하는 문재인 정권을 엄중하게 심판하게 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제가 이번 총선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된다면 국회의원 및 고위공직자의 특권폐지가 제도화되기 전이라도 월급은 근로자 평균임금인 330만원만 받고 보좌진은 3명만 두겠다”며 “관리업무 수당이나 정근수당, 정액급식비, 명절휴가비, 특별활동비, 차량 유지비, 차량 유류비 등 온갖 명목의 국회의원 특권을 거부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난개발 1번지의 오명을 쓴 김해의 난개발을 바로 잡고 김해를 역사문화관광생태가 조화로운 품격 도시로 바로 세우겠다”며 “김해의 아들딸이 김해에 사는 것이 자부심이 되도록 김해 시민과 함께 일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그는 “농부는 밭을 갈 때 뒤를 돌아보지 않는다고 한다. 오늘부터 4월 15일까지 오직 앞만 보고 나가겠다”고 주장했다.
이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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