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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농업기술센터, 공영도시농업농장 개장...57세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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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기자

승인 : 2020. 03. 3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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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 도시농업 농장 개장1
양산시 농업기술센터가 분양한 공영도시농업농장./제공=양산시
경남 양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생활 속 도시농업 실천을 위해 도시민들이 휴식과 농사 체험을 함께 할 수 있는 공영도시농업농장(텃밭)을 개장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7일 개장한 이 농장은 물금읍 증산리에 소재해 있으며 지난 2월 6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했다. 최근 공개추첨을 통해 장애인, 다자녀, 차상위계층, 치매안심센터 등 다양한 계층(57세대)에 분양했다.

농장은 화학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적으로 운영된다. 시설 내에는 교육장, 원예체험장, 야외쉼터(정자), 급수시설 등이 갖춰져 참여자의 편의를 제공한다.

농기센터는 개장에 앞서 공영 도시농업 농장 참여자에게 농장운영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초보자를 위한 텃밭 매뉴얼과 안내 책자를 배부했다.

농기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면 농사경험이 없는 도시민을 위해 텃밭 가꾸기 지도와 농사짓는 법 등 기초 영농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도시농업은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 증진, 가족력 회복,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인식 개선, 여가와 취미활동 활성화 등 다양한 사회적 효과를 유발하고 있다”며 “공영 도시농업 농장운영을 통해 농업의 공익 및 사회적 농업 가치 실현으로 도시농업 활성화 발전 및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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