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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교육지원청, 온라인 마을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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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기자

승인 : 2020. 04. 21.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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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김해교육지원청이 운영 중인 마을학교에서 학부모들이 천 마스크를 제작하고 있다./제공=김해교육지원청
경남 김해교육지원청이 김해행복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다음 달 30일까지 ‘2020 온라인 마을학교’를 운영한다.

21일 김해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시작된 온라인 개학에 맞춰 김해행복교육지구 마을 학교도 코로나19 대응 차원에서 온라인 마을학교를 운영한다.

온라인 학교는 방과 후 교육 활동 지원은 물론 지역민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재활용 가능한 천마스크 만들기 연수를 한다.

또 초등 5~6학년과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프로젝트 3D프린터 교육 △메이커교육 △우쿨렐레 △공예 등 4개 분야 과정을 신청한 학생들에게는 가정으로 재료를 배송하고 필요한 기자재는 대여해 온라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교육지원청은 1기 온라인 프로젝트 운영결과를 바탕으로 6월부터 신청 분야를 늘려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학생들이 가정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당 프로젝트별 수업 영상을 함께 제작하고 있고 코로나19로 인한 체험학습이 어려운 현실을 고려해 학교와 가정에서 체험학습이 가능하도록 교육과정과 연계한 행복교육 체험꾸러미를 영상자료와 함께 제공한다.

조경철 김해교육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교육은 새로운 도전에 직면했고 이제 온라인 교육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 됐다”며 “감염병의 장기화에 대비하고 미래교육을 준비하는 차원에서 마을학교 운영에 따른 온라인 프로젝트를 차질없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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