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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양산시에 따르면 경남형 긴급재난지원금은 시가 대상자에게 우편으로 개별 통보하고 대상자는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한 번만 방문하면 선불카드(경남사랑카드)를 받을 수 있다.
시는 선불카드의 원활한 수급을 위해 20일 NH농협은행 양산시지부 및 경남은행 양산지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 긴급재난지원금 지원사업의 신속 대응을 위해 시 공무원으로 전담팀을 꾸려 경남형 긴급 재난지원금뿐만 아니라 곧 시행될 정부형 긴급재난지원금에도 대비하는 등 업무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경남형 긴급재난지원금의 사업비는 경남도와 함께 시예산을 매칭해 지급한다.
이 사업은 건강보험료 소득판정기준표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납부세대 총 5만436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 규모는 1인 가구 20만원, 2인 가구 30만원, 3인 가구 40만원, 4인 가구 이상은 50만원이다.
지원대상자는 건강보험료 납부데이터를 활용해 선별하며 대상가구에는 우편으로 안내문과 신청서를 발송한다.
단 종합부동산세 대상자인 가구원이 재산세 과세표준 합산액이 9억원 이상이거나 종합소득세 과세대상 금융소득 2000만원 이상 고액 자산가는 제외된다.
또 정부가 지원하는 저소득층 한시 생활 지원 가구와 아동 양육 한시 지원, 긴급복지 지원, 코로나19 생활지원(14일 이상 입원·격리자 가구) 대상자도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대상 세대는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한 번만 방문하면 신청과 함께 선불카드를 수령할 수 있다.
마스크 5부제와 같이 생년 끝자리가 1·6인 신청자는 월요일, 2·7은 화요일, 3·8은 수요일, 4·9는 목요일, 5·0은 금요일에 신청하면 된다.
지원받은 선불카드는 지역 상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양산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사용기한은 오는 9월 30일까지며 백화점·대형마트·온라인매장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시 관계자는 “긴급재난지원금이 크진 않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생활 부담을 덜고 침체 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마중물이 되도록 사용해 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