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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 토요특별시험 6월부터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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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영 기자

승인 : 2020. 04. 22.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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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 "사전 예약자 한해 토요일 방문 가능…마스크 미착용 시 출입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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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시험장 모습/사진제공=도로교통공단
도로교통공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 일환으로 5월까지 토요특별근무를 중단하고 6월부터 ‘방문시간대 전면예약제’로 토요근무를 재개한다고 22일 밝혔다.

공단은 직장인 등 평일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응시자를 위해 매월 1회 토요일에 한해 전국 19개 운전면허시험장에서 면허시험과 민원업무를 실시해 왔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산 지속으로 범정부적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3, 4월에 이어 5월에도 주중 대비 방문객 밀집도가 높은 토요특별근무를 잠정 중단키로 했다. 6월 토요특별시험은 둘째 주 토요일인 13일에 시행한다.

단 운전면허 1종 적성검사와 2종 갱신 등의 민원 업무도 이날 가능하지만 국제면허 발급과 외국·군 면허 교환 등을 위한 서비스는 주중에 방문해야 한다.

토요일 방문 예약은 공단 홈페이지 ‘안전운전 통합민원’ 코너 내 ‘운전면허발급’에서 원하는 시험장과 시간을 선택해 해당 시험장의 토요근무일을 확인하고 예약한 뒤 방문하면 된다. 인터넷 이용이 불가한 경우 공단 고객지원센터(☎ 1577-1120)로 전화 예약도 가능하다.

한편 공단은 이번 사전예약제를 통해 시험장 안 대기인원이 밀집하는 것을 차단해 코로나19 확산 예방함은 물론, 장시간 대기로 인한 민원인의 불편을 해소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공단은 이와 함께 전국 운전면허시험장에 철저한 방역·소독 작업을 실시하고 방문객과 업무처리자의 접촉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시험장 방문 시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며 미착용 시 출입이 제한된다.

유충섭 도로교통공단 면허관리처장은 “평일에 방문하기 어려운 국민을 위해 6월부터 사전예약을 통한 토요특별근무를 시행하게 됐다”며 “6월 토요특별근무일에 면허시험장 방문 시에는 예약한 후 방문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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