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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이 국내에서 진행하는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은 해외국가에 최초로 적용하는 사례로 베트남 아동들에게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며 K-희망을 전달하게 된다.
한편 2018년 베트남 월드비전이 14개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베트남 지역의 아동학대 사례 중 신체적 폭력으로 인한 피해가 33.2%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많은 아동들이 부모나 교사 등 보호자나 학우들 간의 폭력에 노출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월드비전은 캠페인을 통해 베트남의 학생들이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며 교사와 학부모 교육을 통해 안전한 환경에서 학생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인식 및 책임감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그간 오리온재단은 지난 2015년부터 월드비전과 함께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12억 이상의 금액을 지속적으로 후원해왔다. 특히 재단은 국내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 뿐 아니라 월드비전의 조식지원사업 ‘아침머꼬’ 사업을 적극 후원하며 국내 취약계층 아동에게 식사를 지원하는 복지사업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아진 아동청소년이 가정에서 참여하며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집에서 먼저 찾은 희망’ 캠페인을 진행해 참여자 중 매주 우수팀을 선정, 오리온 스낵박스를 전달하는 등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도 펼쳤다.
오리온재단 이경재 이사장은 “국내를 넘어 아시아의 모든 아동청소년들이 즐거운 교실 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며 “미래의 주역인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월드비전 양호승 회장은 “오리온재단은 지난 2015년부터 월드비전의 학교폭력예방사업에 적극 동참해 온 후원 파트너”라며 “월드비전은 오리온 재단과 함께 국내에서 환영 받았던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이 해외로 확장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이번 후원금은 3년간 베트남 4개 지역 40개 학교의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교육환경과 즐거운 교실 문화 조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