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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특공대, 대테러 전술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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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기자

승인 : 2020. 06. 02.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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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
경남경찰특공대가 2일 의령군에 있는 특공대 청사에서 대테러 전술을 선보이고 있다./제공=경남경찰청
경남지방경찰청은 2일 경남경찰특공대 창설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39보병사단, 국정원, 경남도 등 유관기관을 초청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치안정책에 맞춘 경찰특공대 대테러 전술을 선보였다.

경남경찰특공대는 2018년 2월 도내 치안수요 필요성에 따른 창설건의에 따라 지난해 국가 대테러대책위원회의 최종 승인을 받아 같은 해 7월 경남 의령군에 둥지를 틀었다.

특공대는 대테러, 요인경호는 물론 민생치안과 관련된 중요범죄 대처 및 예방 활동 등의 임무를 병행해 수행하고 있으며 군 특수부대 출신 등 정규 경찰관으로 꾸려져 있다. 전술팀과 폭발물 탐지·처리팀 등으로 편성돼 있다.

특공대는 창설 이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등 국가 주요행사 및 요인경호, 도내 강력사건에도 수회에 걸쳐 출동한 바 있다

진정무 경남경찰청장은 “코로나로 인한 경제위기 등에서 파생한 치안 수요에 즉각 대처하고 강력범죄·테러 등 치안역량을 향상 시켜 도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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