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장 무서운 곳 우리집’ 캠페인은 보호받아야 할 공간에서 잔인한 폭력에 노출된 아동들의 실태를 조명하고 이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월드비전 관계자는 “최근 천안 여행가방 감금 아동 사망 사건과 경남 창녕에서 학대를 피해 탈출한 9세 아동 등 가장 안전해야 할 집에서 잔인한 폭력에 노출된 아이들의 정서 안정과 이들의 자립 지원의 필요성을 환기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금액은 가정폭력 피해 아동의 심리치료와 의료비 지원, 자립환경 조성, 생활안정자금지원 및 주거비 지원에 활용된다. 후원 동참을 희망하는 사람들은 월드비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한편 월드비전은 지난 2011년부터 △가정폭력 피해아동 지원사업 △희귀질환아동 진단비지원사업 △장애아동 보장기기지원사업 △가정밖청소년 자립지원사업 등 취약한 환경에 놓인 아동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피해아동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언어 △인지 △미술 △놀이치료 등 다방면적인 지원 하고 있으며 아울러 피해아동들의 생애주기에 맞춘 교육과 생필품을 지원해 이들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월드비전 양호승 회장은 “앞으로 가장 안전한 공간인 가정에서 폭력에 노출된 아동들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연대협력을 통해 가정폭력 피해 아동을 위한 제도 및 정책 개선에도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