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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김해호남향우연합회, 김해시에 1000만원 상당 성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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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기자

승인 : 2020. 10. 0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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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품
재김해호남향우연합회 회원들이 허성곤 시장(가운데)에게 1000만원 상당의 일회용 마스크와 의약품키트를 기탁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김해시
재김해호남향우연합회는 7일 경남 김해시청을 방문해 허성곤 시장에게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400만원 상당의 3중 구조 일회용 마스크 1만장과 600만원 상당의약품키트 500박스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일회용 마스크는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4705명에게 지원하고 의약품키트는 전남 곡성 농협조합원 수재민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재김해호남향우연합회는 2016년 3월 김해호남향우회, 중앙호남향우회, 중앙여성호남향우회, 서부호남향우회, 내외호남향우회 등 총 5개 호남향우회가 통합해 김해시의 발전과 사회 봉사활동 실천을 위해 창단됐다.

박호근 재김해호남향우연합회 회장은 “이번에 기탁된 마스크가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분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작업환경에서 일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의약품키트는 전남 곡성 농협조합원 수재민들이 하루빨리 수해를 극복하는 데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허성곤 시장은 “코로나19의 재확산과 이번 장마로 인해 어려운 이웃들이 경제적, 정신적인 피로를 겪고 있고 마음의 짐도 더욱 무거울 것”이다며 “이번 성품을 통해 그들의 무거운 마음이 한결 가벼워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이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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