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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권 시장은 이날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긴급브리핑을 열고 지역사회 대유행을 차단하기 위한 방역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김 시장은 “종무식 당일(31일) 전 직원은 각자 사무실에서 모니터를 통해 종무식을 시청하면서 조용하게 한 해를 마무리하고 2013년부터 양산대종 종각 일원에서 실시해 오던 제야의 종 타종행사는 전면 취소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상황이 코로나19 대유행의 갈림길에 서 있는 만큼 확산의 고리를 차단하기 위해 연말연시 불필요한 외출과 모임 자제, 다른 지역 방문 등 이동량을 최소한으로 줄여달라”고 말했다.
또 “지난 한 해의 노고를 서로 축하·격려하면서 한 해를 마무리하면 좋겠지만 코로나19 극복이 더 중요해 비대면 행사 등의 방식으로 하게 됐다”고 언급했다.
김 시장은 “정말 힘든 한 해를 같이 잘 견뎌준 시민들과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신축년 새해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