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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해양경찰, 실종 미얀마 국적 선원 숨진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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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기자

승인 : 2021. 02. 0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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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로고
해양경찰 로고.
경남 진해시 흑암 인근 해상에서 실종된 50대 외국인 선원이 사흘 만인에 숨진 채 발견됐다.

1일 창원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진해시 흑암 인근 해상에 정박 중이던 2557톤급 석유 운반선에서 실종된 미얀마 국적 선원 A씨(53)가 같은 달 31일 오후 1시50분께 숨진 채 발견됐다.

창원해경은 지난달 29일 석유운반선 B선장이 선원 A씨가 보이지 않는다며 해상교통관제센터 (마산VTS)에 신고를 해와 함정·민간구조선, 헬기, 구조대 등을 급파해 해상 및 수중 수색에 나섰다.

또 군부대의 협조를 얻어 해안가 수색도 병행했다.

A씨는 실종지역에서 약 4.8해리 떨어진 잠도 인근 해안가에서 민간 어선(1.42톤 연안복합)에 의해 발견됐다.

창원해경은 사고 선박 선장과 승선원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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