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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한 병원서 화재…3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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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기자

승인 : 2021. 02. 0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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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2시께 경남 남해군 남해읍의 한 병원(4층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불로 연기를 마신 13명과 기존 입원환자 19명 등 31명이 다쳐 경남 진주시·사천시, 전남 여수시·순천시 지역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다행히 큰 부상자나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 당시 병원 안에는 환자, 의료진 등 105명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불은 발화 4시간여분만인 오전 6시 16분께 긴급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완전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하 1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병원 관계자를 대상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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