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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자동차세 연납으로 134억원 조기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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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기자

승인 : 2021. 02. 05.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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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청사 전경
양산시청.
경남 양산시가 추진 중인 자동차세 연납 제도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5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납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자동차세 연납 제도를 시행한 결과 지난해보다 3800여건이 증가한 4만9500여건으로 134억원의 조기 세수를 확보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아울러 시민들은 13억5000여만원의 세금을 공제받을 수 있게 됐다.

자동차세 연납은 매년 6월과 12월에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해 신청 월 이후의 세액을 공제해 주는 제도로 1월에 납부하면 최대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이 자동차세 연납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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