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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김해시에 따르면 이번 검사는 10인 이상 외국인 고용 기업체 170개소에 근무하는 외국인과 내국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종전과 달리 시청 직원들은 기업체에 직접 발품을 팔며 검사를 독려해 더욱 많은 외국인이 검사를 받았다.
지역 커뮤니티와 다문화가족센터를 통한 적극적인 홍보로 거주 외국인도 무료 검사를 받도록 했다.
또 검사 기간을 16일까지 연장하고 불법체류외국인(미등록 이주민)도 신분상 불이익 없이 보건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집중홍보에 나섰다.
허성곤 시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외국인 집단감염과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돼 외국인이 많이 상주하는 김해시는 선제적으로 진단검사를 해 감염을 예방하고 시민들의 불안감을 줄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거리 두기가 15일부터 2주간 더 연장돼 힘들겠지만 변경된 방역수칙을 시민 스스로가 잘 지켜야만 4차 대유행을 막을 수 있다”며 “예방접종으로 집단면역이 형성될 때까지 조금만 더 힘내자”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