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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양산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로 각종 음식배달과 택배가 급증해 종이류와 스티로폼, 비닐 등의 재활용 쓰레기가 증가하면서 배출일 외 쓰레기 보관 문제와 쓰레기 날림으로 인한 시민들의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에에 따라 시는 5월1일부터 생활폐기물 수거 체계를 재활용품 주 3회, 종량제 쓰레기는 주 3회로 변경한다.
재활용품 3종(종이·스티로폼·비닐)은 현행 주 1회에서 주 2회로 확대한다.
또 4인 가정 기준 1주일에 평균 20ℓ 종량제 봉투 약 1개 정도를 배출하는 생활 쓰레기(가연성)는 수거 횟수를 현행 주 4회에서 주 3회로 변경한다.
지난해 시가 재활용품으로 수거한 종이류 및 스티로폼은 2019년 대비 약 2.1~ 3.1배 증가했다.
그동안 시는 각 지역별로 요일을 정해 재활용품은 주 2회(품목별 1회), 종량제 봉투는 주 4회 수거해 왔다.
시는 ‘생활폐기물 배출방법 홍보 강화계획’을 수립해 시민이 알기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 분야별 정보(청소·환경)란을 그래픽 화보 및 동영상 중심으로 개편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제도 개선에 맞춰 그동안 지역별로 각각 다른 음식물쓰레기 배출 요일을 2종으로 통일해 종전과 같이 주 5회 수거하고 변경된 생활폐기물 배출 일정은 두 달간 집중적으로 홍보해 시민들이 혼란을 겪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재활용품을 배출하실 때 종이, 스티로폼, 비닐의 첫 글자를 딴 종·스·비의 세음절만 기억한다면 배출 날짜를 혼돈하지 않고 쉽게 배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종·스·비를 꼭 기억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