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슈퍼는 낮에는 유인, 밤에는 무인으로 운영하는 점포로,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공동 공모한 ‘스마트슈퍼 육성사업’에 선정돼 시행하는 동네슈퍼 부흥책이다.
시는 동네슈퍼 13곳을 선정해 무인 운영에 필요한 출입 인증 장치, 무인 계산대, 담배 판매 분리 셔터(가림막), 주류 판매 잠금장치, 무인 운영 안내 현판, 가격표시 장비, 보안장비(CCTV) 등 스마트기술·장비 도입비를 점포당 최대 8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변화하는 유통환경에 대응해 동네슈퍼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