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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노후슬레이트 처리 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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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남 기자

승인 : 2021. 05. 10.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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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3300만원 투입…400동 지원
장흥군 청사
전남 장흥군청. /제공=장흥군
전남 장흥군이 군민의 주거환경 안전을 위한 노후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2011년부터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을 시작해 현재까지 29억7000만원을 지원해 총 1149동 철거 및 26동 지붕 개량을 추진했다.

올해 군은 15억33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슬레이트 철거·처리는 주택 300동와 비주택(창고·축사) 45동을, 주택 지붕 개량은 우선지원 대상 37동과 일반 지원 대상 23동을 지원한다.

가구당 슬레이트 철거·처리 지원 비용은 주택의 경우 최대 344만원, 창고·축사는 면적 200㎡ 이하까지 전액, 가구당 지붕 개량 지원 비용은 우선 지원 대상의 경우 동당 최대 1000만원, 일반지원 대상은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한도를 초과하는 비용에 대해서는 신청자가 부담해야 한다.

군은 슬레이트 면적 조사를 마무리한 후 슬레이트 철거와 처리 등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정종순 군수는 “군민이 1급 발암물질인 석면에 노출되는 일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노후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을 추진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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