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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양산시에 따르면 서부양산 디자인공원과 동부양산 평산그린공원에 여러 개의 돌을 쌓아 산의 형태를 축소 시킨 감상 가치와 테마가 있는 석가산 인공폭포와 특화정원을 조성 중이다.
디자인공원은 지난해 9월 시비 33억원을 투입해 착공에 들어가 올해 9월 완공할 계획으로 6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평산그린공원은 지난해 5월 시비 76억원을 투입해 착공에 들어가 올해 12월 완공계획으로 5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디자인공원은 중앙에 산지 지형을 활용해 높이 14m의 주봉을 세우고 10m∼13m의 봉우리를 좌우로 배치한 볼록 철(凸)자 형태의 삼봉형 석가산 형태로 조성한다.
아울러 생태연못과 길이 330m의 계류를 조성한다. 산에서 흘러내려 오는 듯한 폭포를 감상할 수 있어 마치 실제 계곡에 온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석가산에는 소나무와 진백, 좀눈향 등을 심어 사계절 내내 풍성하고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평산근린공원에 조성 중인 석가산은 연장 약 156m, 높이 약 11m로 영남알프스 천성산의 절경들을 디자인 모티브로 삼아 암릉, 무지개폭포, 원적봉, 미타암, 법수원계곡, 철쭉군락지, 하늘릿지(삼형제바위), 혈 수 폭포를 형상화하고 있다.
이곳에는 다이나믹하게 연출된 기암괴석과 수직형태의 폭포를 통해 평산공원이 웅상지역 내 특색있는 공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또 이 공원은 기존에 조성된 공원시설과 연계한 스카이데크, 운동마당, 풍경마당, 어린이놀이터 등을 설치해 시민들에게 보다 완성도 있는 공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경숙 시 공원과장은 “자연을 담은 석가산의 웅장함과 시원함이 보는 것만으로도 시민들에게 안식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트렌드한 공원 조성을 통해 지역 명소화는 물론 품격있는 도시 양산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