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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노인복지관·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첫삽...내년 9월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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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21. 06. 24.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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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청 전경
인천 남동구가 어르신과 성인 발달장애인들의 숙원인 평생교육센터 건립을 위해 첫 삽을 떴다.

남동구는 24일 남동구 노인복지관 및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동구 노인복지관 및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는 내년 9월 완공을 목표로 수산동 13-1번지 8589㎡ 부지에 약 142억원의 예산을 투입,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4,445㎡의 규모로 건립된다.

주요시설은 대강당, 노인지회 사무실, 건강증진실 및 각종 프로그램실 등으로, 어르신들의 여가 활동과 복지 증진을 위한 각종 시설로 조성된다.

특히 1층에는 성인 발달장애인의 복지증진 및 교육지원을 위한 (특수)교실, 심리안정실, 상담실, 다목적실 등 발달장애인 교육센터가 들어서게 된다.

그동안 평생교육센터 건립은 남동구 지역 어르신들과 성인 발달장애인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다.

현 남동구 노인복지관은 시설 노후와 접근성 저하, 공간 협소로 인해 운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성인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돌봄 및 교육시설 또한 전무한 상태였다.

이에 구는 2017년 노인복지관 건립계획을 수립하고, 중앙투자심사와 도시관리계획변경, 건축계획 수립 등 사업추진 절차를 마무리하는데 주력해 왔다.

평생교육센터가 개관하면 건강증진, 여가활동, 사회참여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노년기를 행복하고 건강하게 보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성인 발달장애인들에게 사회적응훈련과 돌봄의 공백을 최소화함은 물론, 사회참여와 자립지원을 촉진하는 교육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강호 구청장은 “어르신들에게는 건강하고 성공적인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성인 발달장애인에게는 사회참여와 자립지원을 촉진하는 참여와 준비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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