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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립박물관, 내달 6일 재개장…3D 영상물·주말영화 무료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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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기자

승인 : 2021. 06. 2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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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립박물관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휴장했던 시청각실을 리모델링 해 다음 달 6일부터 재개장한다.

휴관에 들어간 지 1년 4개월 만이다.

29일 양산시립박물관에 따르면 이번 개장은 코로나19 완화에 따른 정부의 지침에 따라 시행하는 조치다.

재개장하는 시청각실은 고음질 영상으로 입체감 있는 3D애니메이션 2편(미운공룡 딜로포, 숲 이야기)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

미운공룡 딜로포는 익룡에게 납치된 딜로포 사우르스의 알이 초식공룡 둥지에 떨어지면서 알에서 부화한 어린 딜로포의 모험을 담았다.

또 ‘숲 이야기’는 아름다운 숲을 배경으로,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숲을 탐험하는 인디와 친구들의 모험을 담고 있다.

영상물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다음 달 6일부터 휴관일(월요일)을 제외하고 평일 5회(오전 2회, 오후 3회), 주말 3회(오전 2회, 오후 1회) 무료로 상영된다.

관람은 정부의 거리 두기 방침에 따라 수용인원의 50%(48명)까지 입장할 수 있다.

시립박물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새롭고 흥미로운 작품을 준비했다”며 “다음 달부터 휴일을 제외한 매주 오후 1시 30분부터 주말 가족 영화를 선착순으로 무료 관람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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