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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경찰서, 필로폰 투약한 외국인 6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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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기자

승인 : 2021. 08. 0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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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경찰서는 4일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과 필로폰을 투약한 태국 국적 A씨 등 6명을 마약류관리법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22일 오후 6시께부터 24일 오전 10시 사이 양산시 한 빌라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의 범행은 24일 오전 11시 15분께 빌라 베란다에서 화재가 발생하면서 드러났다.

A씨는 주민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신분증 제시를 요구하자 그대로 달아났다. 경찰은 1.5㎞가량을 추격한 끝에 붙잡았다.

당시 A씨의 소지품에서 필로폰 보관용 봉투가 발견돼 집을 수색한 결과 투약 도구(주사기)를 찾았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모두 불법체류자로 밝혀졌다.
이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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