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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창동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북부마을 쉼터(정자)는 2016년 설치돼 마을 주민들이 무더위를 식히며 망중한을 즐기는 공간으로 각광을 받아왔으나 쉼터 공간이 협소하고 겨우 벤치만 이용할 수 있어 시설확장을 요구하는 주민민원이 잇따랐다.
이에 서창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26일 1453만9000원의 사업비를 들여 삼호동 464-5 일원 북부마을 쉼터 공사에 들어가 이달 17일 완공했다.
이날 개방한 쉼터는 벤치(정자) 면적을 넓혀 지붕을 더 크게 입히고 지붕 형태도 기존 1자 형태에서 십자 기와지붕으로 꾸몄다.
또 주민 의견을 반영해 벤치를 재배치하고 시설물 재도색은 물론 기존에 없던 좌식 평상을 추가해 주민편의를 더했다.
서창동행정복지센터는 내년에도 당초예산을 확보해 예산이 허락하는 한 다른 마을 주민들에게도 쉼터 공간 리모델링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나유순 서창동장은 “그동안 마을 쉼터가 벤치 기능만 해 북부마을 어르신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며 “이번 마을 쉼터 리모델링으로 어르신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