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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 강·절도 사범 등 1111명 검거·71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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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기자

승인 : 2021. 10. 13.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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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은 지난 7~9월 침입 강·절도와 장물, 점유이탈물횡령, 전화금융사기 사범 등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여 상습·직업적 강·절도 사범 등 모두 2244건에 1111명을 검거해 71명을 구속 송치했다고 13일 밝혔다.

범죄별로는 서민 생활에 큰 불안을 일으키는 주택·상가 등 침입 강·절도 393건(130명 검거, 14명구속), 무인점포 대상 절도(50건, 10명 검거)등이다

연령대 별로는 60대 이상(27.5%)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50대(19.2%), 10대(17.7%), 40대(15.3%), 20대(12.2%), 30대(8.0%) 순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이 가운데 경제적 어려움으로 범죄를 저지른 초범의 경우 피해 정도와 회복 여부, 범행 경위 등을 고려해 110건의 범죄에 대해서는 경미범죄심사위원회에 회부하고 건전한 공동체 복귀를 유도했다.

또 생계형 경미사범 8건에 대해서는 지자체 등 관련 기관과 협의해 생계비 지원 등 사회보장제도를 이용토록 했다.

경남경찰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범죄 취약지역과 시간대를 중심으로 가시적 예방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강절도 사건 발생 시 수사역량을 모아 범인을 신속하게 검거하고 장물범 추적 등 피해품 회수를 통해 실질적 피해회복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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