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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대는 고운 최치원 선생이 머무르며 시를 읊었다는 통일신라시대의 정자다.
이곳은 오봉산 기슭에 자리해 있고 한반도 모양을 한 낙동강 위로 노을이 내려앉는 낙조가 아름다운 곳으로도 이름나 있다.
이번에 새롭게 조성된 문화관광해설사의 집 외벽에는 관광객과 시민들의 볼거리 제공을 위해 담장 너머로 장미와 능소화가 피어난 모습과 임경대 정자에 올랐을 때 감상할 수 있는 낙동강의 모습이 담긴 독특한 벽화가 그려져 있다.
문화관광해설사의 집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연중 운영한다.
양산에는 9명의 문화관광해설사가 임경대, 황산공원, 시립박물관, 양산타워 등 주요 관광지에 배치돼 활동하고 있다.
해설신청은 시 문화관광 홈페이지에서 여행 도우미-해설신청 게시판 글쓰기 또는 전화로 무료 제공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임경대 문화관광해설사의 집 개소에 따라 임경대를 방문하시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고 양산시의 관광자원과 역사, 문화 등을 홍보하는 등 안내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