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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오대산 기슭 임경대에 문화관광해설사의 집 연중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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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기자

승인 : 2021. 12. 08.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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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대 문화관광해설사의 집_Edited
양산시가 양산8경 중 하나인 오대산 기슭 임경대 주차장에 조성한 문화관광해설사의 집 모습./제공=양산시
경남 양산시는 양산8경 중 하나인 오봉대 기슭에 자리한 ‘임경대’ 주차장에 문화관광해설사의 집을 조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

임경대는 고운 최치원 선생이 머무르며 시를 읊었다는 통일신라시대의 정자다.

이곳은 오봉산 기슭에 자리해 있고 한반도 모양을 한 낙동강 위로 노을이 내려앉는 낙조가 아름다운 곳으로도 이름나 있다.

이번에 새롭게 조성된 문화관광해설사의 집 외벽에는 관광객과 시민들의 볼거리 제공을 위해 담장 너머로 장미와 능소화가 피어난 모습과 임경대 정자에 올랐을 때 감상할 수 있는 낙동강의 모습이 담긴 독특한 벽화가 그려져 있다.

문화관광해설사의 집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연중 운영한다.

양산에는 9명의 문화관광해설사가 임경대, 황산공원, 시립박물관, 양산타워 등 주요 관광지에 배치돼 활동하고 있다.

해설신청은 시 문화관광 홈페이지에서 여행 도우미-해설신청 게시판 글쓰기 또는 전화로 무료 제공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임경대 문화관광해설사의 집 개소에 따라 임경대를 방문하시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고 양산시의 관광자원과 역사, 문화 등을 홍보하는 등 안내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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