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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조정교부금은 올해 705억원보다 91억원이 늘어나 역대 최대 규모다.
시군조정교부금은 시·군의 재정 격차 해소와 균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광역지자체(경남도)가 시·군에 지원하는 재원으로서 용도가 지정된 국·도비 보조금과는 달리 일반적 재정수요에 충당할 수 있는 자주 재원이어서 지자체 살림에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시는 그동안 시·군조정교부금 증액을 위해 지속적으로 경남도에 코로나 극복에 따른 재정수요의 시급성을 설명하는 등 시군조정교부금 지원을 요청해 왔다.
이번 교부금 증액은 지역경제 침체 등으로 세수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시의 주요 현안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민선 7기 김일권 시장 출범 이후 양산시의 시·군조정교부금은 꾸준히 증가해 2018년 592억원이던 것이 2019년 715억원, 지난해 670억원, 올해 705억원으로 증가했고 내년 796억원을 확보함에 따라 지난 4년 동안 204억원이 증액됐다.
김일권 시장은 “역대 최대 규모의 시·군조정교부금 확보에 따라 어려운 재정여건에도 현안사업 추진이 가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방재정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