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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통합의료 선도 모델 개발 ‘최우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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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남 기자

승인 : 2022. 03. 1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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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통합의료병원, 연구지원사업 1단계 평가‘최우수’성과
장흥군통합의료최우수과제 선정 (1)
장흥통합의료병원. /제공=장흥군
전남 장흥군은 장흥통합의료병원에서 수행하는 연구과제가 보건복지부 통합의료 연구지원사업 1단계 평가에서 최우수과제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연구과제 선정으로 3년간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총 43억 2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

군은 이같은 연구 실적이 지역 통합의료산업 기반 구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흥통합의료병원 연구팀은 2020년부터 2021년까지 2년에 걸쳐 추진한 1단계 연구에서 뇌졸중 후 6개 질환(운동기능장애 및 인지장애, 유방암, 근감소증, 섬유근통, 류마티스관절염)에 대한 통합의료서비스 모델을 개발했다.

연구팀이 작성한 통합의료서비스 모델 개발 연구방법론은 IMR(통합의료 분야 우수저널)에 게재됐다.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진행되는 2단계 연구에서는 1단계에 개발한 통합의료 서비스 모델을 실제 임상에 적용 할 계획이다.

이후 이를 평가하고 환자 중심의 임상 진료 지침(의사 진료 시 진단 및 치료법의 정보를 제공해주는 것)을 통해 표준 임상 경로(CP)를 개발할 방침이다.

원광대 산하 6개 병원에서 레지스트리 연구를 통해 비용 대비 효과를 검증하여 이를 바탕으로 최종적으로 통합의료 서비스 제도 개선 및 정책을 제안할 계획이다.

통합의료서비스 모델을 전국적으로 확대 보급하기 위해 의·한의 전문가 통합교육 모델을 개발해 통합의료 전문 인력 인프라를 구축하는데도 힘쓸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통합의료 확립을 위해 연구 과제를 수행한 모든 연구진에 감사드린다”며 “연구팀들이 1단계 연구에 이어 2단계 연구사업도 성과를 내 국내 통합의료산업 발전을 크게 앞당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방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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