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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는 진영 도서관의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수강생들이 여행에서 간단히 펜으로 스케치한 작품에 박은영씨의 수채화 ‘숲에 안긴 6월의 주택가’와 이가영씨의 ‘나른한 오후’ 등 30여 점이다.
어반 스케치는 마을 여행과 오지 여행, 지역 명소 여행 등 다양한 여행의 기회가 많아지면서 사진 촬영과 함께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여행지에서 가볍게 그린 그림을 의미했으나, 얼마전부터는 자신이 살고 있는 주변의 건물이나 풍경과 여행 중에 만난 도시·현장 등을 모두 그린 그림으로 의미가 확대되고 있다. 최소한의 재료로 가볍게 시작할 수 있는 미술 중의 한 부분이다.
진영 도서관의 어반 스케치 강의 맡은 곽경 강사는 “그림이라고 하면 너무 어렵게 생각하시는 분 많이 계시는데 조금만 강의를 들으시면 모든 분이 스스로 그림을 그릴 수 있다”라며 “수강생들이 자신의 그림을 그려 전시회까지 열리니 너무 좋아하시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문화 향유 기회가 적은 지역 주민들의 요구로 진영 철도박물관 갤러리에서도 전시회를 개최하는 진영 도서관은 지역민들을 위한 다양한 성인이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진영 수채화회는 미술 작품 전시회를 직접 감상하기 어려운 곳을 위해 전시회를 개최해 지역민들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