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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동연 양산시장을 비롯한 정장원 인수위 위원장 등 15명의 위원들은 11일 오전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달 7일 공식 출범한 인수위가 35일 동안 부서별 주요 사업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를 끝으로 공식활동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인수위는 나 시장의 새로운 시정 운영 청사진 마련에 중점을 두고 나 시장의 공약 관련 주요사업장과 민원 집중지역 등 중요한 사안은 직접 현장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인수위는 부서별 주요 사업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를 통해 개선사항을 발굴하고 시민 통합을 최우선 과제로 삼은 나동연 시장의 시정철학을 담아 시정 슬로건을 소통과 공정 다시 뛰는 양산으로 설정하고 이를 구현하기 위한 5대 시정목표와 11개 추진전략을 제시했다.
또 지방도 1028호선 국도 승격, 부울경 수목원 조성 등 10대 핵심비전 공약에 대한 실행방안 수립을 위해 전문가 초청 설명회를 개최하고 수목원 선진지 벤치마킹 등 심도 있는 검토를 거쳐 10대 핵심비전을 포함한 120개 공약사업을 선정했다.
이들 공약은 부서별 세부실천계획 수립, 공약이행평가단 자문, 시민 의견 수렴 등을 통해 9월 중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정장원 인수위원장은 “새롭게 출범하는 민선 제9대 시정의 성공적인 출발을 위해 낮은 자세로 성실하게 인수위의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노력해준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인수위원회에서 제안한 내용들이 시민에게 약속한 공약사업의 이행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 시장은 “짧은 기간 동안 새로운 양산의 밝은 미래를 위해 내 일처럼 헌신해준 인수위원께 감사드린다”며 “인수위원회의 의견을 잘 반영해 현안사업과 공약사항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시민 통합을 위한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산시장직인수위원회의 활동 결과와 정책제안 등을 담은 백서는 이달 말까지 제작해 시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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