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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농업기술센터, 잔류농약 검사하는 농산물 안전분석실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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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기자

승인 : 2022. 07. 19.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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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농업기술센터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소비자들의 식탁에 안전하게 오를 수 있도록 출하 전 잔류농약 등을 검사하는 '농산물 안전분석실'을 올해까지 설치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2019년 농약 허용물질 관리제도(PLS)가 시행된 이후 농산물 안전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와 적합한 농약의 안전한 사용이 강조되고 있기 때문이다.

농산물 안전분석실은 양산시농업기술센터 내에 262㎡ 규모로 조성된다. 총 463종의 잔류농약을 분석하고 GC-MS/MS(226종), LC-MS/MS(237종) 등 정밀분석기기를 설치해 올 10월 중 본격 시범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앞서 시는 2020년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농산물 안전분석실 운영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사업비 15억원을 확보했다. 이 분석실은 지난해부터 설치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산물 안전분석실 운영을 통해 잔류농약 부적합 검출에 따른 농가 피해를 사전예방하고 양산시 농산물의 안전성과 신뢰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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