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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제2회 추경예산 3조1630억원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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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22. 08. 23.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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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건강·안전강화 등 교육현장 지원 중점
2-교 대전교육청4
대전시교육청은 당초예산 2조5343억원보다 24.8%인 6287억원을 증액한 3조1630억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대전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학교 방역체계 지속 강화 및 교육결손 회복 △미래 교육 기반 조성을 위한 교육환경 구축 △학교기본운영비 지원확대를 통한 학교현장 지원강화 △미래교육수요 대비 재정건전성 확보 등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세입예산은 △보통교부금 확정교부 및 정부추경에 따른 증액 5865억원 등 중앙정부이전수입 6246억원 △올해 시 도세 증액 및 전년도 정산분 등 자치단체이전수입 228억원 △자체수입 34억원 등 79억원 증액 △기금전입금 266억원은 감액해 총 6287억원 규모로 편성했다.

세출예산 주요내역은 △학교 방역물품 지원, 노후 급식기구 교체 등 학생 건강 및 안전강화(85억원) △학생 기초학력 향상 및 심리정서 지원 등 교육결손회복지원(71억원) △저소득층 학생지원, 안정적 돌봄 교실 운영 등 교육복지지원(12억원) △유아교육비 지원 확대, 특수학습 환경개선 등 유아·특수교육지원(86억원)이다.

또 △교내 생태환경 체험장 및 지능형 과학실 구축, 교원 정보화 역량강화 연수 등 미래교육역량강화지원(136억원)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 급식비지원, 학부모 참여교육 등 평생교육지원(23억원) △학교 증·개축 및 노후 학교시설 환경개선 등 교육시설개선(712억원) △공공요금 인상분 추가 지원 등 단위학교 재정운영 자율성 제고를 위한 학교기본운영비 증액(90억원) 등에 중점을 뒀다.

지방교육재정의 건전한 운용과 미래교육 수요 지원을 위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3880억원, 그린 스마트 미래학교 등 중장기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교육시설환경개선기금 950억원 총 4830억원을 기금으로 편성했다.

엄기표 대전교육청 기획국장은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 2학기 전면등교를 위한 추가 방역지원, 미래 교육 기반 조성, 공공요금 인상 분 보전 등 학교기본운영비 추가 지원 등으로 교육현장 지원에 중점을 두고 편성한 것으로 예산안이 의결되면 신속 집행해 학교교육활동이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다음 달 29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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