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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미세먼지 불법배출 시민이 직접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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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22. 08. 25.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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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감시원 등 11명 선발…10월부터 미세먼지 불법배출 단속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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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이른 겨울, 봄철 발생하는 고농도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미세먼지 불법배출을 감시하는 '시민 감시단'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선발인원은 감시원 10명과 행정지원 1명으로 총 11명이며 이들은 오는 10월부터 내년 5월까지 8개월간 활동한다.

감시단은 배출사업장, 건설공사장 등 미세먼지 주요 배출원에 대한 감시와 자동차 배출가스, 공회전, 불법소각 단속 등 역할을 맡는다.

지난해 활동한 감시단은 사업장 대기오염물질 배출 4555건, 비산먼지 발생 6002건, 불법소각 1169건 등 총 1만1982건을 점검했다.

감시원 응시는 세종시에 거주하는 20세 이상 70세 미만 운전면허를 소지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며 방문 신청은 세종시 환경정책과에서 가능하며 전자우편으로 관련 서류를 제출해 신청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공고·고시란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시 환경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판규 시 환경정책과장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미세먼지 감시단 활동을 통해 미세먼지 배출원에 대한 보다 촘촘한 관리가 가능해질 것"이라며 "감시단 활동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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