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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난 30일 문화체육관광부, 법무부, 외교부, 질병청 등이 참석한 '제102차 해외유입 상황평가 관계부처 회의' 결과를 인용해 이들 국가 및 지역에 대한 무비자 입국 조치가 오는 10월까지 연장됐다고 31일 밝혔다.
서울시는 '서울페스타 2022'와 연계해 외래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고자 이달 한 달간 일본·대만·마카오에 대한 정부의 한시적 무비자 재개 결정을 이끌어냈다.
내달 3일부터 입국 전 PCR 검사를 중단하는 등의 방역 조치가 완화된다. 이번 결정으로 서울을 방문하는 외국인 여행객 수가 늘어날 전망이다.
다만, 한국이 지난해 9월부터 무비자 입국 가능 국가를 대상으로 하는 전자여행허가제도(K-ETA)를 시행하면서 무비자 입국이 재개되더라도 출발 72시간 전에 K-ETA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 접속하여 K-ETA를 신청, 허가를 받아야 방한할 수 있다.
최경주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일본 등 주요 지역에 대한 무비자 입국이 추가 연장되면서 조금씩 국내 관광업계가 살아날 수 있는 원동력을 갖출 수 있게 됐다"며 "9월과 10월 한시적인 기간이지만 이때 서울을 찾는 외래 관광객들이 몰랐던 서울의 매력을 경험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 바라며, 조금씩 물꼬를 튼 서울관광이 본격적으로 활성화 되며 지역경제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