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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결과 학교폭력 피해응답률은 2.1%(826명 응답)로 지난해 1차 조사 대비 0.6%p 증가했다.
4개 연도를 비교해 보면 코로나19 발생 전인 2019년 2.2%, 첫해인 2020년 1.2%, 지난해 1.5%로 올해는 코로나19 상황 이전인 2019년과 비슷했다.
학교급별로 초등학교 4.2%, 중학교 1.2%, 고등학교 0.3%로 지난해 1차 조사 대비 초등학교 0.9%p, 중학교 0.7%p 증가했고 고등학교는 전년과 동일했다.
초등학교가 제일 높고 학교급이 올라 갈수록 감소하는 것은 매년 동일하게 나타나는 결과다. 초등학교의 경우 학교폭력 민감도가 높고 발달단계 상 장난이나 사소한 괴롭힘 등이 빈번히 발생하며 이를 학교폭력으로 인식하기 때문이다.
응답 건 수(중복 응답 포함) 기준 학교폭력 피해유형 별 비중은 언어폭력(41.4%)이 가장 높았고 집단따돌림(14.4%), 신체폭력(13.7%), 사이버폭력(9.6%) 등 순으로 조사됐다.
신체폭력은 학교급이 낮을수록 비중이 높고 언어폭력은 고등학교, 초등학교, 중학교 순으로 비중이 높았으며 집단따돌림과 사이버폭력은 중학교에서 비중이 가장 높았다.
전체 가해응답률은 0.7%(264명 응답)로 작년 1차 조사 대비 0.3%p 증가했다. 학교급별로 초등학교 1.4%, 중학교 0.4%, 고등학교 0.1%로, 지난해 1차 조사 대비 초등학교 0.6%p, 중학교 0.2%p, 고등학교 0.1%p 증가했다.
전체 목격응답률은 4.8%(1864명 응답)로 지난해 1차 조사 대비 1.7%p 증가했다. 학교급별로 초등학교 8.4%, 중학교 3.7%, 고등학교 0.9%로, 작년 1차 조사 대비 초등학교 2.6%p, 중학교 1.8%p 증가하고, 고등학교는 전년과 동일했다.
김동호 세종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학교폭력 근절은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앞으로 학교폭력 유형을 면밀하게 분석해 학교폭력 예방과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