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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점검은 식품안전 담당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반(4개반 84명)이 14일부터 22일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대상은 집단급식소(학교) 133곳, 식재료 공급업소 및 도시락 제조업소 24곳 등 총 157곳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식재료 공급·보관·조리·배식 등 단계별 위생관리사항 △방학동안 사용하지 않은 급식시설 등의 세척·소독 관리 상태 △식품 등 위생적 취급기준 및 집단급식소 운영자 의무사항 준수 여부 등이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급식시설 현대화를 위해 학교급식을 일시 중단하고 도시락으로 대체식을 제공하고 있는 급식소의 도시락을 수거해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시는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다소 느슨해진 방역 및 위생의식과 장기간 이어진 고온다습한 기온의 영향으로 식중독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큰 상황이라며,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여부에 대해서도 집중 점검한다.
이와 함께 학교급식 조리음식(완제품), 납품하는 김치류 등에 대해서도 수거·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점검과 병행해 식중독 예방 자율점검표 활용 식중독 예방수칙 준수 안내 등 홍보활동도 전개할 계획이다.
지용환 시 보건복지국장은 "집단급식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칼·도마 구분사용하기, 식재료·조리기구 세척·소독하기, 식품 보관온도 지키기 등 식중독 예방 6대 수칙을 꼭 지켜 달라"며 "앞으로 식중독비상대책반 상시운영, 다중이용시설 합동점검 등을 통해 식중독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