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열린 진상규명단 1차 회의에는 박홍근 원내대표를 비롯해 진상규명단 단장을 맡은 한병도 의원과 고민정·김병주·김의겸·김영배·장철민·위성곤·이탄희·천준호·최기상 의원 등이 참석했다.
박 원내대표는 "고물가·고환율·고금리로 민생경제의 주름은 깊어지는데 윤석열정권은 대책은 고사하고 온갖 대통령실 관련 의혹으로 절망만 안겨주고 있다"며 "대통령실 의혹에 민심은 들끓었고 민주당은 국민 요구에 따라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하게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실과 관련한 국민적 의혹을 발본색원하겠다"고 선언했다.
박 원내대표는 "대통령실 관련 의혹 진상규명단은 기재위, 국방위, 예결위, 운영위 등 관련 상임위 의원들로 구성했다"며 "의혹을 묶어 국정조사를 추진하고 상임위에서 전문성을 살려 국정감사에서도 진실을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또 여당을 향해 "국민의힘은 잘못된 충정으로 대통령 내외 지키기에 급급하지 말고 지금이라도 국정조사에 협조하라"고 촉구했다.
한병도 의원은 "윤석열정부 출범 넉 달만에 대통령실 관련 의혹이 눈덩이처럼 불어났다"며 "대통령실 관련 의혹은 쌓이는데, 정부와 대통령실은 국회의 요구자료 제출을 온갖 이유로 미루고 거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 의원은 "국정감사와 국정조사를 통해 명명백백하게 대통령실 의혹을 밝혀내겠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국민 여러분의 제보도 필요하다"고 제보를 요청하기도 했다. 그는 그러면서 "윤석열정부의 국민 혈세 낭비에 확실히 제동을 걸고 법치 문란 행위의 진상을 낱낱이 규명해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포토] 한병도 단장 '민주당 대통령실 의혹 진상 규명단 회의 발언'](https://img.asiatoday.co.kr/file/2022y/09m/14d/202209140100128340007360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