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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태풍 ‘난마돌’ 대비 태세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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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22. 09. 1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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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소속장 영상회의 열어…방재관리 등 선제적 비상대응체계 점검
코레일 태풍 난마돌 대비태세 돌입 회의
코레일이 18일 태풍 '난마돌'에 대비해 철도공사에서 나희승 사장 등 전국 소속장이 참석한 긴급 영상회의를 열고 있다./제공=한국철도
한국철도공사(이하 공사)가 18일 공사에서 제 14호 태풍 '난마돌' 대비 태세를 점검하기 위한 '전국 소속장 영상회의'를 열고 '난마돌' 태풍비상 대응체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태풍·호우 위기경보 수준이 '주의'로 상향됨에 따라 선제적으로 재해대책본부를 가동함과 동시에 관리책임자를 비롯해 전국 소속장 30여 명이 자리해 대응상황을 점검했다.

공사 재해대책본부에서는 기상상황과 피해에 대한 전사적 방재관리 등 대응체계를 전달하고 태풍의 영향권에서 완전히 벗어날 때까지 총력 대응해 시민과 열차 안전 확보에 힘쓰기로 했다.

태풍의 영향권에 있는 영호남권 지역본부에서는 예상경로에 따른 대응계획을 공유하며 비탈면, 배수구 등의 취약시설에 대한 사전 조치사항과 이례상황에 대비한 비상관리체계도 확인했다.

특히, 태풍이 가장 근접하는 오는 19일 새벽부터 오전까지 강풍과 폭우에 의한 사고예방을 위해 열차 서행운행, 운행중지 등의 조치를 염두하고 안전 확보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기로 했다.

아울러, 지난 12호 태풍 '힌남노'의 피해로 침수를 입었던 곳에서는 하천수위 등의 현장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제로 비상시 합동대응하기로 했다.

박순기 코레일 시설안전기술단장은 "기상상황에 따른 피해예방과 응급복구계획을 철저히 해 재난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태풍 종료 시까지 빈틈없는 비상 대응태세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코레일은 앞서 16일에도 태풍 북상에 따른 비상대응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전국 소속장 긴급 영상회의를 열어 재해우려개소에 대한 선제적 조치상황을 점검했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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