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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업계 손님맞이 준비”…‘서울 국제 트래블 마트’ 오는 27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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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아 기자

승인 : 2022. 09. 2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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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10월1일, '서울국제트래블마트X서울의료관광국제트래블마트' 3년 만에 현장 개최
뷰티·건강관리 관광스타트업 등 유행 조명
33개국, 140명 해외 구매자 초청
서울국제트래블마트
서울시가 국내외 관광 손님을 본격 맞이하기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관광산업 교류의 장을 연다.

서울시는 서울관광재단과 손잡고 오는 27일부터 10월1일까지 5일간, 코엑스에서 '2022 서울국제트래블마트(SITM)및 2022서울의료관광국제트래블마트(SITMMT)'를 대면으로 전격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새롭게 관광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건강·웰니스(건강관리) 등 관광산업의 경쟁력있는 콘텐츠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현장을 중심으로 열리는 만큼, 올해 트래블마트에는 국내·외 관광 업계 924개 사가 참여했다. 특히 33개국, 140명의 해외 구매자를 서울로 직접 초청하여 관광 분야 국내 판매자와 1대1 대면 면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1대1 관광 기업 상담회에는 '서울국제트래블마트'는 611개사, '서울의료관광 국제트래블마트'는 313개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서울 관광시장 다변화를 위해 주력 시장인 아시아권뿐만 아니라, 잠재 시장인 구 미주권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이번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은 △개막식 1대1 관광기업 상담회(B2B 트래블마트) △서울관광설명회 △서울의료관광 국제토론회 △서울관광홍보구역 등이다.

이번 관광 기업 상담회는 화상 상담과 현장 상담으로 각각 진행된다. 화상 상담은 오는 27일부터 10월 1일까지 행사 전 기간에 걸쳐 이뤄질 예정이다. 현장 상담은 오는 28일과 29일 양일간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운영된다. 코엑스 그랜드 볼룸 내에는 '상담지원센터'를 설치하여, 대면 상담 시 언어 소통에 어려움이 있거나 화상 상담 시스템 구축이 힘든 국내 판매자들에게 통역 등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개막식에선 코엑스 아셈볼룸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참석, 국내·외 관광업계 관계자들에게 새 일상 관광시대 준비를 응원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개막식은서울국제트래블마트와 서울의료관광국제트래블마트 공식 누리집에서 생중계돼 누구나 볼 수 있다.

서울관광설명회에서는 서울페스타,서울빛초롱축제, 서울산악관광 등 서울의 새로운 관광콘텐츠와 뷰티관광 스타트업(버츄어라이브)도 소개한다. 또한 인천시와 강남구, 스마트기술(지능형기술)기반 관광 유행을 선도하고 있는 관광기업(코메디클럽)등과 협업하여 의료관광설명회도 개최한다.

서울의료관광 국제토론회는 오는 28일 열린다. '엔데믹(감염병 주기적 유행) 시대의 혼란에 대응하는 전략(Coping with Confusion in the Era of Pandemic)'을 주제로 국내외 의료·웰니스(건강관리) 관광 전문가가 함께 의료·웰니스(건강관리) 산업의 흐름을 공유하고, 서울 의료관광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을 모색한다.

삼성 코엑스 그랜드볼룸 로비에 조성되는 관광홍보구역에서는 '서울 뷰티/예술 팝업스토어(반짝 매장)' 체험구역, '진짜 서울의 아름다움'을 만나는 전시구역, '시공간 초월 취미' 체험구역 등 서울관광의 다양한 매력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 서울시에서 육성, 지원하는 관광스타트업(새싹기업)의 콘텐츠와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요가, 뷰티, 타투, 악기 연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트래블마트 행사에 참가하는 판매자·구매자가 아닌 일반 시민도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며, 현장 스케치(간추림)를 통해 서울특별시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의료관광 협력기관 간 교류와 협력사업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서울의료관광 협력기관 연례회의가 오는 29일 열릴 예정이다. 또 사업 상담회에 참여한 해외 구매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서울관광사전답사여행이 오는 30일과 10월1일 양일간 진행된다.

최경주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국내외 관광업계 관계망을 재구축하고, 해외여행 수요를 선점하여 서울 관광시장의 회복 신호탄이 되길 바란다"면서 "감염병 주기적 유행 시대를 맞아 관광업계가 변화된 관광 흐름과 패러다임(구도)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다각도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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