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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타고 울산고래문화마을로 기차여행 떠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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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22. 09. 2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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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대전충청본부, ESG경영 실천을 위한 친환경 해피트레인 시행
코레일 대전
코레일 대전충청본부가 추진한 친환경 가족기차여행 단체사진/제공=코레일 대전충청본부
한국철도(코레일) 대전충청본부는 27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대전지역 취약계층 학생 가족 184명을 대상으로 '해양생태계를 살리는 ESG 가족기차여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행은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친환경 기차여행을 떠나 해양생태계 보호 체험으로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를 실천하자'는 주제의 해피트레인으로 기획됐다.

이번 여행에 참여한 가족들은 울산 고래문화특구를 방문해 돌고래 수족관과 장생포 옛 마을을 재현한 고래마을을 둘러보고 4D 영상체험, 모노레일 등을 탑승하며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즐길 예정이다.

이와 함께 환경보존 가치 공유를 위해 고래박물관 내 체험존에서 사회적기업 우시산의 환경교육과 업사이클링 인형키트 만들기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해양생물과 지구환경을 지키기 위해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여야하는 필요성과 방법 등에 대해 몸소 깨달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여행을 위해 한국철도 대전충청본부는 대전~울산간 KTX 왕복 열차티켓과 울산지역 관광버스를 후원하고 대전교육은 울산고래문화특구 시설 이용권, 굿네이버스 대전서부지부에서는 가족활동키트를 지원한다.

가족들의 안전한 여행을 위해 참여일정을 5일에 걸쳐 하루 40명 이내로 인원수를 제한하고 코로나19 방역수칙 등을 사전에 안내해 운영할 예정이다.

최은주 코레일 대전충청본부장은 "이번 여행을 통해 아이들이 환경보존의 가치도 깨우치고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도 많이 쌓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대전충청본부는 ESG경영 실천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충청본부는 올해 ESG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역에서 발생하는 플라스틱을 수거해 업사이클링하는 '페트병을 모아주세요' 캠페인과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알리기 캠페인 등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시행한 바가 있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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