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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유역 부산경남 6개 지자체장 행정 협업 협의체 발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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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기자

승인 : 2022. 10. 05.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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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청
양산시청 청사./이철우 기자
부산·경남 기초단체장들이 행정 협업 시스템 구축을 위한 낙동강 협의체를 발족한다.

협의체는 6일 오전 10시 30분 양산시청에서 양산·김해시, 부산시 강서구·북구·사하구·사상구 등 6개 기초자치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발족식 및 비전 선포식을 갖는다.

이들 지자체는 이번 민선 8기 선거에서 단체장의 당적이 더불어민주당에서 국민의힘 소속으로 모두 바뀐 곳이다. 협의체 발족은 나동연 양산시장이 지난달 25일 낙동강 벨트로 일컬어지는 유역의 지자체에 협업 행정체계를 구축하자는 뜻을 전하면서 성사됐다.

협의체가 발족일인 6일은 민선 8기 단체장의 취임 100일을 맞는 날이므로, 해당 지자체장들은 '낙동강 협의체' 발족이라는 메가 이벤트를 발판으로 삼아 향후 결속력을 더욱 다져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6개 지자체장은 '협업 행정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뒤 지역별 경제발전 계획 등을 담은 영상을 시청하며 공동체 발족을 기념한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사업추진을 위한 협의체 구성, 생태탐방선과 수상레저 사업 등의 낙동강 관련 자원화 사업추진, 낙동강 관련 현안과 규제개선 공동협의, 낙동강 거점 공동문제 해결 등을 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연 2회 정기회의와 필요시 수시로 임시회의를 갖기로 하고 개최장소는 지자체별로 번갈아 가며 개회할 계획이다.

한편 낙동강 협의체는 '협업 행정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다음 달까지 실무추진단을 구성해 연말부터 본격적으로 공동 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이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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