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문재인 “한반도 평화·번영, 포기할 수 없는 우리 미래”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21019010009093

글자크기

닫기

이하은 기자

승인 : 2022. 10. 19. 13:34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민주당 신임 지도부와 대화하는 문재인 전 대통령
문재인 전 대통령이 지난 8월 29일 경남 양산시 평산마을 사저에서 이재명 대표 등 더불어민주당 신임 지도부의 예방을 받고 대화하고 있다./제공=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통령이 최근 잇따른 북한의 무력 도발로 군사적 긴장이 높아지고 있는 한반도 상황에 대해 "대화 복원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문 전 대통령은 19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임동원 전 통일부 장관의 자서전 '다시, 평화' 출판기념회에 보낸 축사에서 "외교와 대화만이 평화를 만들 수 있다"며 "무력충돌의 위험과 군사적 긴장을 낮추는 상황관리와 함께 대화를 복원하기 위한 보다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했다.

특히 문 전 대통령은 "국제질서가 요동치고, 가뜩이나 경제도 어려운 상황에서 한반도에서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며 "평화도 잃고 경제도 잃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더 늦기 전에 '다시, 평화'로 나아갈 수 있도록 상황을 반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어두운 밤이 지나면 밝은 아침이 오듯, 뜻을 모으고 힘을 합하면 평화는 다시 찾아올 것"이라며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은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우리의 미래"라고 덧붙였다.

한편, 임 전 장관이 펴낸 '다시, 평화'는 90년 삶의 궤적을 기록한 자서전이다. 임 전 장관이 명예이사장을 맡고 있는 한반도평화포럼이 마련한 이날 출판기념회는 남·북 관계 전문가와 시민사회 관계자 등이 참석하며 성황을 이뤘다.
이하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