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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당대표 선거, 이정미·김윤기 결선 투표 진출…28일 결과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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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은 기자

승인 : 2022. 10. 19.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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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당대표 선거, 이정미·김윤기 결선투표
이정미 정의당 당대표 후보(왼쪽)가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의당 제7기 신임 대표단 선출 보고대회에서 박수치고 있다. 이 후보는 49.91%의 득표율을 기록, 17.66%의 득표율을 기록한 김윤기 후보(오른쪽)와 결선 투표를 치르게 됐다. /연합
정의당 신임 당 대표 선거에서 이정미 전 대표와 김윤기 전 부대표가 결선투표에 진출했다.

정의당이 19일 실시한 제7기 전국동시당직선거 대표단 선출 선거 결과, 이 전 대표는 49.91%의 득표율로 1위를 기록했지만 과반 득표율을 얻지 못했다.

이에 따라 17.66%의 득표율로 2위를 차지한 김 전 부대표와 이 전 대표가 맞붙는 결선투표가 치러지게 됐다. 결선투표는 오는 23일부터 엿새 간 치러지며, 투표 결과는 28일 발표된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선거 결과 발표 이후 "제 절박한 마음이 0.09%포인트 모자랐나 보다. 더 많은 것을 보여줘야 한다는 채찍으로 받아들이겠다"며 "당의 새 대표가 누가 될지 국민이 관심을 갖고 지켜보게끔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 전 부대표는 "당원과 지지자가 강력한 혁신을 요구할 때 안주하는 것은 퇴보이자 퇴행"이라며 "당의 안정을 말하는 사람에게 당을 맡길 수 없다"고 했다.

한편, 이날 함께 발표된 부대표 선거 결과에서는 이현정 당 기후위기미세먼지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이기중 관악구의회 의원이 각각 34.02%와 26.26%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청년정의당 대표로는 56.4%의 득표율을 기록한 김창인 남양주시갑 지역위원장이 선출됐다.
이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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