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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는 이날 금융산업국장 주재로 금융감독원과 5대 시중은행(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은행) 재무 담당 임원과 금융시장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LCR이란 향후 30일간 예상되는 순 현금 유출액 대비 고(高)유동성 자산의 비율이다. 금융위기 등이 왔을 때 일시적으로 뭉칫돈이 빠져가는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규제다.
코로나19 사태 대응을 위해 금융당국은 은행의 통합 LCR을 기존 100%에서 85%로 인하하는 조치를 했다가, 지난 7월부터 단계적 정상화에 나선 바 있다.
금융당국은 기존 정상화 계획에 따라 오는 12월 말까지 은행 통합 LCR 규제 비율을 92.5%로 하기로 했다. 이를 6개월 연장해 내년 6월 말까지 92.5%를 유지한다는 것이다.
이날 회의에서 금융당국은 은행권에 회사채, 기업어음(CP) 시장 등의 금융시장 안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줄 것을 주문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금융시장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한편, 필요한 조치를 적기에 시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