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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거래액, 3분기 감소세로 돌아서…“외국인 투자 감소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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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아 기자

승인 : 2022. 10. 2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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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
올 2분기 역대 최고치를 찍었던 일평균 외환거래 규모가 올 3분기 들어 감소세로 돌아섰다.

2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3분기 외국환은행의 일평균 외환거래(현물환 및 외환파생상품 거래) 규모는 612억1000달러로 전분기 대비 6.7% 감소됐다.

한은은 환율 변동성 확대에도 거주자의 해외증권투자, 외국인의 국내증권투자 수요 감소 등 영향때문으로 분석했다.

상품별로는 현물환 거래규모가 218억1000달러로 전분기 대비 13% 감소했으며, 외환파생상품 거래규모는 394억달러로 전분기 대비 2.8% 줄었다. 은행별로 보면 국내은행의 거래규모가 262억9000달러로 전분기 대비 6.2% 감소했으며, 외은지점 거래규모는 349억2000달러로 전분기 대비 7% 줄었다.

3분기중 현물환 거래규모는 일평균 218억1000달러로, 전분기 대비 13% 감소했다. 통화별로는 원/달러 거래(164억8000달러)가 14.4% 줄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거래 116억 8000달러로 11.1% 줄었다. 외은지점의 거래는 101억3000달러로, 15% 떨어졌다. 거래상대방별로는 외국환은행의 상호거래(92억2000달러), 외국환은행의 국내고객(77억2000달러) 및 비거주자(48억7000달러)와의 거래가 각각 18.6%, 6.9%, 10.3% 줄어들었다.

외환파생상품 거래규모(일평균)는 394억달러다. 전분기 대비 2.8% 감소한 수치다. 선물환 거래는 NDF거래를 중심으로 전분기 대비 3.9% 줄었고, 외환스왑 거래는 전분기 대비 2% 감소했다.
최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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