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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행안부 주관 지자체 재정분석평가 ‘최우수 단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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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영 기자

승인 : 2022. 11. 16.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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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재정 인센티브 9천만 원 확보
곡성군청2
전남 곡성군 청사 전경.
전남 곡성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평가에서 군-Ⅳ유형 '종합 최우수 단체'로 선정돼 장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9000만 원을 포상으로 받게 됐다고 16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의 2021 회계연도 결산 자료를 토대로 '2022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평가'를 실시한 결과, 곡성군을 포함해 42곳에 대해 우수단체로 선정했다.

재정 분석은 지방재정 현황과 성과를 전반적으로 분석하고 평가하는 제도다. 자치단체를 인구 규모, 고령 인구 비율, 재정력 지수, 세출 규모 등 여건이 유사한 13개 군(群)으로 유형화해 평가를 진행한다. 한 유형당 대략 20개의 지자체가 포함된다.

재정 분석 항목은 크게 건전성, 효율성, 계획성으로 나뉘고, 주요 지표 체계로 채무 비율, 지방 보조금 비율 등 13개의 주요 지표와 예산집행률, 순세계잉여금 비율 등 11개의 분석 지표, 행정운영경비비율, 주민참여예산 지출 비율 등 15개의 참고지표가 활용된다.

곡성군의 경우 특히 효율성 분야에서 지방보조금 증감률, 지방세체납액 증감률, 자체경비 비율 등이 종합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 전남도 내에서 유일하게 '최우수단체'로 선정됐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재정 상황에도 효율적으로 재정을 운용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전략적 재원 배분과 국비 확보 등으로 재정 건전성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강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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