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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자원봉사에는 25명의 회원이 참여했으며 2011년부터 격년으로 진행 해오고 있다. 올해로 5회째다.
봉사단은 필리핀 현지에서 자재, 재료 등을 구입해 마을센터를 건립하고 현지 주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공간 제공은 물론 농구대와 화장실을 설치하는 등 현지인들의 숙원사업 해결에도 아낌없는 열정을 쏟았다.
또 한방의료 체험, 한국음식 나눔, 부채제작 등 한국문화체험을 진행해 우리 문화를 알리는 문화사절단 역할도 했다.
이밖에도 현지인이 꼭 필요로 하는 유아용교구와 마스크, 응급의료약품 키트를 제작해 주민에게 전달했다.
봉사를 다녀온 양산자봉협회 한 회원은 "음식, 잠자리, 날씨 등 여러 면에서 적응하기 힘들었던 것도 있었지만 자그마한 봉사에도 즐거워하는 현지 주민들을 볼 때마다 무언가 가슴이 뜨거워짐을 느꼈다"며 "기회가 온다면 또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장재헌 양산시자봉협회 회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최선을 다해준 봉사참여자에게 감사하다"며 "원활한 봉사에 도움을 준 양산시와 여러 후원자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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