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회장 후보 3인, 면접 전 기자들과 만남
진옥동 행장 "행장직 4년동안 추진해온 고객경영 강조"
임영진 사장 "금융생태계 변화와 혁신 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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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회장은 이날 오전 신한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 최종 면접에 앞서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기자들과 만나 "(기초체력이 튼튼하다보면) 1등도 하는 것이고, 포트폴리오에 따라 지기도 하는 것이니 (리딩뱅크 수성 여부는) 민감하지 않다"며 이렇게 말했다.
조 회장은 '면접에서 어떤 점을 어필할 예정인가'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현재 이슈들이 미래에도 영향을 준다"며 "미래에 대한 계획을 어떻게 할 것인지 중점적으로 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한금융 회추위는 이날 조 회장을 비롯해 진옥동 신한은행장,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등 차기 회장 후보 3인에 대한 최종 면접을 진행한다.
진 행장은 면접길에 오르기 직전 "앞으로 신한이 100년 기업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지속가능 경영에 대해 중점적으로 말씀드리려고 한다"며 "은행장을 4년 동안 하면서 계속 추진해왔던 '고객 중심'에 대한 부분을 들려드리려고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 사장은 "지난 면접때에는 꿈에 대해서 얘기했는데 이번에는 금융생태계 진화·변화와 혁신에 대해 얘기할 예정"이라며 "신한에 입사한 후 37년 동안 직장생활을 되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