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회장 "3연임 한 역대 회장은 없어"
"사모펀드로 직원 징계 가슴 아파…누군가 책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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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가진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재판관련해서 4년 정도 고생했고 코로나19로 여러 가지로 CEO(최고경영자)로서 활동을 하는데 제약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이어 "그동안 가정에 소홀했는데 가정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 회장은 지금까지 3연임을 한 회장은 없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가장 가슴 아픈 부분은 사모펀드 관련해 직원들이 징계를 많이 받았다는 점"이라며 "(사모펀드와 관련해 금융당국으로부터) 제재심에서 '주의'를 받았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해보면 누군가는 총괄적으로 책임지고 정리해야할 것 같다"고 밝혔다.
차기 회장에 내정된 진옥동 신한은행장에 대해선 조 회장은 "(진 행장과) 호흡을 몇 년간 맞춰 왔기 때문에 눈빛만 봐도 안다"며 "인사는 내정자가 해야하기 때문에 신한문화 관점에서 조직개편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신한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이날 오전 9시 회의를 개최하고 진옥동 행장을 차기 대표이사 회장 후보로 단독 추천했다.










